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프랑스 관계 (문단 편집) == 문화 교류 == 미국과 프랑스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문화적인 면에서도 [[영불관계]]와 마찬가지로 교류가 많다. [[프랑스어]] 교육은 미국내에서도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미국에서도 프랑스어 화자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상류층에서도 프랑스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서 미국 엘리트중에도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루이지애나]] 주는 프랑스어가 많이 쓰이고 있고 뉴잉글랜드지역에도 프랑스어 화자들도 있는 편이다. 그리고 미국에도 [[프랑스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미국내에서도 [[프랑스/문화|프랑스 문화]]는 고급의 상징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문화와 관련되어서는 미국과 프랑스간의 갈등도 있다. 영어가 부상하기전까진 프랑스어가 국제어로 불렸고 프랑스 문화가 서구권에서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미국이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압도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수많은 문화를 수출하며 세계적인 문화 패권을 공고히 하자 프랑스가 크게 반발했다.[* [[디즈니랜드 파리]]문서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디즈니랜드 파리 건설 중이던 90년대에 프랑스의 기성세대들은 미국 문화에 대한 반발심이 매우 컸다.]우루과이 협상이 진행되던 1986-1993년, ‘문화예외성(exception culturelle)’ 또는 프랑스적 예외성(exception française)을 내세워 미국식 문화 세계화에 저항하여 자유무역체제의 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저항의 선두에 섰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2020년대에도 프랑스 내에서 미국의 가치가 프랑스 전통을 흔들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96207?sid=104|#]] 프랑스는 여전히 스크린 쿼터제를 꿋꿋이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스크린 쿼터제 철폐 반대 운동이 일어났을 때도 이를 적극 지지했다. 한편 [[터미네이터 2]], 레드히트, 람보 시리즈를 만든 미국 영화사 [[캐롤코 픽처스]]가 파산하자 프랑스의 영화 제작/배급사이던 [[스튜디오 카날]]에서 캐롤코 소유의 영화들 저작권을 인수하기도 했다. 음악 분야에서는 미국의 글랜 메데히로스와 프랑스의 [[엘자 룅기니]]가 공동으로 음반을 낸 적이 있다. 2021년엔 뉴욕시에서 프랑스가 보낸 미니 자유의 여신상이 전시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45257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